[넷플 단편영화] 낯설고먼; 독 ; 하트샷 ; 디 애프터 ; 플래시백 - 정보, 줄거리, 리뷰 🎬

이번 추천 작들은
넷플릭스의  단편영화들인데요
저는 영화를 좋아해서
긴 시간 동안 영화를 볼 수 없을 때
단편영화를 찾아봅니다!

그럼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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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고 먼

 

러닝타임: 32분
장르: 사회 이슈 드라마 장르 영화
추천 이유: 죽으면 다시 깨어나는 소재로 매우 긴장감      있고 재밌었음

줄거리

흑인남성이 현실에서 일어날 것 같은 꿈, 자신이 백인경찰에게 의심받으며 결국 총에 맞고 죽는 악몽을 꾼다. 꿈에서 깨어나는데 현실에서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또 꿈에서 깨어나게 된다. 죽으면 계속 다시 꿈에서 깨어나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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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용의 소재가 영화 <해피데스데이>와 유사했다.
이 작품에서 아직도 사회적 이슈로 다뤄지고 있는 ‘인종차별’도 소재로 다루고 있다.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의심받고 죽기까지 이르는 주인공을 보면서
정말 끔찍한 세상이 아직도 있다는 걸 알았다.
특히, 이 작품의 엔딩이 기억에 남았다. ‘여러 명의 이름들을 언급하며 이유 없이 죽은 흑인들을 기억하고 그들의 이름을 부르자’라는 문구가 나온다.
선한 영향력을 주는 영화인 것 같다.
또, 흑인과 백인이 대비되는 연출들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더 극대화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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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러닝타임:17분
장르: 드라마 영화, 도서원작 영화
추천이유: 연출 독특

리뷰

이 단편영화를 보고 좀 독특해서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연출방식을 한다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통 드라마나 영화는 배우들이 대사만을 말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다 보니 뭔가 책을 읽어주는 것 같은 연출에 연기까지 더해져서,
보는 내내 집중을 하게 만들더라고요.
자신의 침대에서 잠든 독사를 발견하는 남자를 구해주는 이야기입니다. 보는 내내 긴장을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결말이 조금 클리셰 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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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샷

 

러닝타임:19분
장르: 로맨틱한 영화(큐어) + 액션
추천 이유: 짧지만 강렬한 액션과 로맨스

줄거리

둘이 서로 사랑하는 니키와 샘이 있다. 하지만 니키는 자신이 말하고 싶지 않은 과거가 있는데  이 과거로 인해 위험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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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퀴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사랑은 누구나 어떤 형태로든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니키가 참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단단해져 있는 니키를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족에게 부정당하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 부정당하는 것보다 더 많은 상처를 받았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짧은 러닝타임 안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간절함이 잘 느껴졌던 작품이어서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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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프터

 

러닝타임:18분
장르:드라마 영화
추천 이유: 스토리와 배우의 연기가 매우 훌륭

줄거리

끔찍한 일을 겪고 한동안 세상을 다 잃은 듯이 슬픔에 빠진 한 남자가 있다. 공유 차량을 운전하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며 힘겹게 살아가는 어느 날, 한 가족 승객을 태우고 무언가를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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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죽고 난 뒤 남겨진 한 사람의 고통은 정말 감히 짐작할 수 없을 만큼 크다는 걸 알 수 있게 해 준 작품이다. 나는 MBTI ‘N’이라 가끔 ‘가족들이 다 죽고 나만 남겨지면 어떡하지’라는 상상을 하는데,,, 그 상상을 영화를 통해보니 더 끔찍하고 생생했다. 가족이 더 생각나고 조금이라도 더 표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작품은 배우의 연기가 정말 돋보였다. 대사를 하지 않아도 이 배우가 느끼는 감정들을 눈을 통해서도 느낄 수 있었다. 참아왔던 슬픔을 표출했을 때는 보는 사람도 슬프게 만드는 장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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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백

 

러닝타임:16분
장르:호러 영화
추천이유: 타임 슬립 영화라 신선

줄거리

괴한이 집에 침입해 사랑하는 남자가 총에 맞았다. 자신도 총을 맞는 순간 주마등처럼 사라온 지난날들이 눈앞에 스쳐가게 된다. 그 남자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야기다. 과연 그 남자를 살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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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짧은 러닝타임 안에 함축적인 내용을 보여줘야 하다 보니 이야기의 전개가 훅훅 넘어간다. 어떻게 과거로 거슬러 가게 되는지는 알 수가 없다. 약간 장편형화의 함축적인 줄거리 영상 같기도 했다.  그래서  이 단편영화를 조금 더 보완해서 장편영화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용.
타임 슬립 소재를 좋아하신다면 짧게 보시기 좋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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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5 가지  작품 중
저의 BEST1은 <디 애프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