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해외 로맨스 영화 추천5 (주인장.fficial)

설레기도하고 애절하기도하고 슬프기도한 

해외 로맨스 영화 추천  5

(주인장 피셜..❤️)

 

1. 어바웃 타임

 러닝타임: 123분

 

이미 이 영화를 보지않아도 알만큼 유명한 영화죠. 유명한 만큼 사람들의 인생 로맨스 영화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비 오는 날 결혼식에서 빨간색 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엄청 아름다웠던 영화입니다. 이 장면은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시간 여행을 소재로 다루면서, 주인공이 자신의 가족을 위해  시간을 왔다갔다 하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처음볼때는 조금 혼란스러웠지만, 두세번 봤을때는 더욱더 다

른게 보여서 재밌었던 같아요. 역시 명작은 두세번 볼수록 빛나는 법이죠.

영화를 본 후 느낀 것은  가족간의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2. 이터널 선샤인

러닝타임: 107분

 

이 영화에서는 과학, 의학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한 사람의 특정 기억을 지워주면서 사랑의 아픔에 대한 고통을 잊게해주는 내용을 다루고 있죠. 근데 사실상 이런 가정이 현실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기에, SF 판타지 로맨스 영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영화를 보고 느낀 것은 기억은 지워져도 마음이 서로를 기억할 수 있다는 것이었요. 그리고 사랑의 끝은 결국 이별이구나를 다시한번 각인 시켜준 영화였어요. 이별내용을 담은만큼 슬픈영화여서 울고싶을때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3. 미드나잇 선 

러닝타임: 89분

희귀병인 색소성건피증으로 인해 태양을 피해야하는 여주의 이야기. 밤에만 나갈 수 있는 여주는 어머니가 남겨준 기타와 창문너머로 10년째 짝사랑하던 남주가 자신의 세상의 빛이었는데, 어느날 기차역에서 버스킹을 하다 남주를 만납니다.  근데 여주는 자신의 병을 숨긴해 남주와 데이트를 즐길다 결국 태양을 마주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남주는 이 사실을 알고도 여주곁에 남아있을지...는 영화를 통해 확인해주시면 될것 같네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어쩔 수 없는 상황때문에 하는 이별은 그 누구도 탓할 수 없기에 더 가슴아프고 슬픈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애절하고 슬픈 로맨스 영화, 새벽에 센치할때 보면 좋을 것 같아요

 

4. 노팅힐

러닝타임: 124분

세계적인 스타이며 가장 아름다운 여자가  런던의 노팅힐 에서 여행 전문 서점을 운영하는 남자를 만납니다. 여자는 아주 평범한 사랑을 기대하고 남자는  그녀와의 사랑이 두려운 그의 꿈같은 로맨스가 펼쳐지는 달달한 영화에요.  

영화를 보면서 느낀 것은 화면에 비춰지는 연예인들도 그저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영화배우 생활로 현실에 지쳐 평범한 삶을 원하는 주인공을 보면서 안쓰럽기도 했던 영화입니다.

사실 이 영화도 이미 유명할 만큼 유명하지만, 오랜 세월이 흘러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을 로맨스 영화인 것 같습니다.

 

 

5. 노트북

러닝타임: 123분

이 영화는2004년에 공개되어 동화처럼 아름다운 주인공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있는 로맨스 영화입니다. 어느 남녀의 지고지순한 사랑에 관한 기록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제목이 '노트북'인 이유도 영화를 보고나면 바로 아실 수 있습니다.  

이 영화도 로맨스 영화 중 명작으로 손꼽히고 있고, 이쁘고 편안한 영상미와 매력적인 주연배우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여름철의 풋사랑'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어요. 

배우들의 케미도 그만큼 좋고 대리설렘을 느낄 수 있었던것 같네요. 한국 영화 <클래식>과 비슷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클래식>과 같은 느낌의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