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스위트홈 시즌 2 관전포인트 4가지 시즌3 개봉 예정일 등장인물 후기 정보

by 송무비 2023. 12. 8.
반응형

스위트홈 시즌 1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온 시즌 2!!!!!

 
스위트홈 시즌2
 
시간
금 00:00 (2023-12-01~)
출연
송강, 이진욱, 이시영, 고민시, 박규영, 진영, 유오성, 오정세, 김무열, 김시아
채널
Netflix

 

정보

공개날짜는 12월 1일이었습니다.
시즌 1은 10부작이었지만, 스위트 홈 시즌 2는 총 8부작으로 나옵니다.
시즌 1은 아파트 안에서 벌어지는 괴물과 생존자 간의 싸움 이야기였다면 
2에서는 차원이 다른 갈등 관계들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시즌1을 안보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꼭! 꼭! 1을 보고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이해도를 위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시즌1에서 봤던 인물들 중 더이상 볼 수 없는 인물들이 생기는데요ㅜㅜ
누가 죽고 누가 살아남는지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등장인물

시즌 1에서도 나왔었지만 이번 시즌2에도 나오는  배우들입니다!

 
 
이번 시즌 2에는 여러분들이 흔히 아실법한 배우분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그분들 중에서 주요 새로운 배우분 들입니다!
시즌 2를 다 본 저는 '아이 역'을 맡은 '김시아'배우분이 제일 주요 인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외에, 많은 배우분들이 있으니, 내가 아는 배우가 있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오 이 배우가 여기에도 나오네??!!''라고 알아봤을 때 기분이 좋더라고요ㅎㅎ

김신록 지반장 역
양혜지 정예슬 역
김정우 베드로 역 
현봉식 왕호상 역
채원빈 하니  역
윤세아 봉선화 역

 
 

관전포인트  4가지

 4각 관계

  • 괴물
  • 생존자
  • 차연수(송강)와 임 박사 무리 - 괴물 화가 된 사람들을 다시 인간으로 만들고 싶어 함
  • 군인들 - 괴물로부터 스타디움에 있는 살마들을 지키고 싶어 함

    이들의 공통된 목표: 살아남는 것 (다만, 방식의 차이가 있음)
 

임 박사의 목적

차현수는 괴물화가 되는 사람들을 막기 위한 방법은 백신이라고 판단해
백신의 총책임자인 임 박사를 찾아간다.
하지만, 임박사의 진짜 목적이 백신을 만드는 것일까??  차연수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이 궁금증이 더욱 커지게 될 것이다

 
편상욱의 목적
편상욱 안에 있는 본체는 시즌 1에서 죽었다.  차현수는 괴물이 되어서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편상욱은 차현수에게 본인 처럼 하고 싶은 것만 하라고 부추긴다. 
아무리 사람들을 구해줘도, 사람들은 괴물을 죽여야 되는 사람이라고 인식한다..
편상욱의 말에 차현수는 흔들릴까?? 
 
군인들의 생존 방식
탁상사와 김영후 중사가 중심인 군인들은 괴물로부터 생존자들을 무기들로 구해낸다. 
하지만, 이 총알이나 무기들의 수명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결정적인 순간에 사람들을 어떻게 구해낼까?
 

 

시즌 3 공개 예정

저는 인터넷이나 이런 곳에 공개 예정이 언제지 찾아보지 않아서 몰랐었는데..
시즌 2를 다 보고 나니.. 이런 문구가!!! 정말 넷플릭스 일 잘하네요

2024년 여름
스위트홈이 돌아온다

 

두 둥

벌써 설레더라고요!!! 시즌1에서 2가 나오기까지는 정말 오래 걸렸지만..

2에서 3가 나오기까지는 얼마 안 걸리니 이 정도면 짧다고 생각하려고요!! 우리 모두 버팁시다!! 버티는고야..

 

저는 스위트홈만 기다리다가는 지쳐 쓰러질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콘텐츠들 보면서 존버 할게요^^

 

 

후기

 시즌 1도 정말 재밌게 본 저로서는 2도 정말 재밌었고 더 긴장감 있는 순간들이 더욱 많았던 것 같아요.

괴물들도 많아지고  cg다 보니 외적인 모습들이 되게 디테일해서 많이 징그럽더라고요.. 밥 먹을 때 같이 봤는데 식욕이 살짝 없어지는 정도?^^ 징그러운 거를 정말 극도록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눈을 반정도 가리고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배우분들의 연기들을 보면서 더욱더 몰입이 잘 되더라고요. 시즌1을 본 저로서는 더욱 과몰입을 하면서 봤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괴물이 돼서 살아있는 사람들을 헤치려 할 때.. 과연 나는 괴물이 된 그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저는 차마 못 죽일 것 같더라고요. 이 작품에서도 모든 괴물들이 사람을 헤치는 건 아니니깐요... 이런 상상들도 하면서요..ㅎㅎ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 작품은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사는 저에게는 자극적인 것들이 필요했는데, 아주 딱 맞는 작품이었습니다